[카테고리:] 중독재활&예방 현장

  • 광주보건대, 식약처 마약류 예방교육 지원사업 선정: 전문가의 설계로 만드는 안전한 캠퍼스

    1. 프롤로그: 현장의 고민을 정책의 언어로

    안녕하십니까. 광주보건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장 김진희입니다.

    그동안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복지 현장을 연구하며, 저는 늘 한 가지 질문을 던져왔습니다. “현장의 깊은 고민을 어떻게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으로 거듭나게 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오늘 우리 대학의 뜻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광주보건대학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6 대학생·유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운영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2. ‘중독재활복지 전문가’의 시선으로 설계한 예방 모델

    이번 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 중독재활복지학과가 보유한 체계적인 교육 기반과 전문 실천 역량이 핵심 강점으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저는 학과장으로서 이번 사업의 계획서를 직접 작성하며, 최근 급증하는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의 마약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기반의 통합 예방 모델’을 설계하였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넘어 예방과 상담, 그리고 재활까지 연결되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안했고, 이 진심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학과장으로서 사업을 설계하며 가졌던 이러한 고민들은 제가 설립한 ‘더인사이트 정책전략연구소’의 지향점인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와 그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3. 대학과 행정의 협력, ‘글로벌혁신처’와 함께하는 첫걸음

    이번 성과는 학과의 전문 지식과 학교 글로벌혁신처의 든든한 행정력이 결합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사업의 총괄 운영을 맡은 글로벌혁신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가 설계한 예방 모델이 캠퍼스 현장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광주 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경찰청 등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대학이 지역사회 마약 예방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다층적 예방 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4. 주요 활동: ‘GHU B.B. 서포터즈’가 이끄는 변화

    오는 4월부터 우리 중독재활복지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될 GHU B.B. 서포터즈(광주보건대 마약 예방활동단)는 대학가 내 자율적인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주역이 될 것입니다. MZ세대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실감형 에듀테인먼트 교육을 통해,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한 혁신적인 예방 모델을 선보이겠습니다.

    5. 에필로그: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얻게 될 현장의 데이터와 경험들은, 향후 우리 대학과 연구소가 나아갈 ‘체감형 복지 정책 연구’의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꽃피는 그날까지, 대학과 연구소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광주보건대학교와 우리 학생들이 만들어갈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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